아랫배

하단전에

의식이

주하지

못하면

늘~

돌아봄이

되지 

않아

떠돌이별

신세에

벗어나지

못함으로

늘 봄의 

생활화가

저절로

되어

붙박이별인

본태양으로

빛과

열기를

뿜어내는

진일보한

인간으로

거듭나

새로운

세상을

열겠습니다. 

평상시

앉아 있을 때는

아랫배에

의식을

두고

호흡과

심장박동을

감지하고

움직일 때는

팔다리 

움직임 등을

알아차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자기

소리 들으며

말하는 

옵션을

걸어

실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중단하지

않고

북한산 물이 흘러

한강을 거쳐

서해로 가서

다시 하늘로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 

비가 되어 

내려오듯이

무시무종으로

늘

돌아봄

한 법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https://voca.ro/1513SKCXOtLT 

- 후기 낭독 : https://voca.ro/18VCrLrmDg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