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oca.ro/1OcGRzSQfOqe
상춘재,
봄님들과 앉아서
선생님이
돌아봄의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테두리가 있는가?
낱이 있는가?
즉각 무한대의 공간이
귀로 펼쳐집니다.
작은 골통 속에 다 담기고도 남습니다.
바탕입니다.
눈을 감으나 뜨나 한결같은 은은함을 느껴봅니다.
근본입니다.
둥근 체성입니다.
두텁고 넓이와 깊이가 한량없습니다.
봄나입니다.
허리 딱 피고 앉아 있으니,
지금 손발에 감이 오는가?
훈훈합니다.
혼자 있을 때 이렇게 해보아라.
오늘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똑같이 됩니다.
몸에 힘을 다 빼니,
무위입니다.
자유 평화 행복입니다.
어안이 벙벙합니다.
https://voca.ro/1fWa6cQczl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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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재,
봄님들과 앉아서
선생님이
돌아봄의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테두리가 있는가?
낱이 있는가?
즉각 무한대의 공간이
귀로 펼쳐집니다.
작은 골통 속에 다 담기고도 남습니다.
바탕입니다.
눈을 감으나 뜨나 한결같은 은은함을 느껴봅니다.
근본입니다.
둥근 체성입니다.
두텁고 넓이와 깊이가 한량없습니다.
봄나입니다.
허리 딱 피고 앉아 있으니,
지금 손발에 감이 오는가?
훈훈합니다.
혼자 있을 때 이렇게 해보아라.
오늘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똑같이 됩니다.
몸에 힘을 다 빼니,
무위입니다.
자유 평화 행복입니다.
어안이 벙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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