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oca.ro/17O9QQHLHdkK
텅빔에 점을 찍어
텅빔을 선택한 사람은
악몽에서 깨어난
자기 인생
자기 하늘을 연 사람으로
내공을 완성한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어
밖으로
소리와 표정으로 나타나기 마련인데
내공이 완성되거나 아니되거나
누구에게나
자기 소리를 고치어
고요하고 부드럽고 낮은 소리에 치우치면 (음)
지겹고 권태로워지고
뚜렷하고 거칠고 높은 소리에 치우치면 (양)
듣기 싫고 피곤함을 유발하여
둘 다가
남의 에너지를 뺏는 소리임으로
소리에
음과 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어
고요하면서도 뚜렷하고
절도에 맞고
남을 편안하게 하고
남에게 기운을 주는 목소리로
바꾸어야한다
그런데도
평생 자기가 지어낸 소리에
애착이 있어
치우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굳어버린
습관이 있는 소리를 고치어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는
소리로 바꾸어나가야한다
***
선생님께서
원주에 오시어
오크밸리
뮤지엄 산에서
봄님들과 만나
이름높은 예술가가 지은 집
예술작품 등을 보았으나
그러한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조형물이나
연못등은
보는 사람에게 유리가 깨지랴
벗꽃잎이 떨어져 썩으랴
그리고
그것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으랴
사람으로 하여금
어떠한 행동을 하게하여
피곤하게 만들고
오크밸리로 들어오면서 있는
까페에 앉아
바라보이는
반대편의
산줄기 능선은
완만하고
그 흐름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또한 봄이라
색들도
연초록의 옷을 입어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고
친근하여
그 생김새가
아무리봐도 지겹지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고
무엇을 강요하거나 주입하는 것 없이
그 덕이 저절로 우러나와
보는 사람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선생님의 말씀,
그 파장으로 인해
눈앞에 보이는 자연이
낯설고 거추장스럽거나
의미가 없는 멀뚱한 자연이
그것과 내가 존재하고
내가 보는 시선이
나의 심성이
어질고 순하여져서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느끼고
그것을 끌어안고
그것과 하나되게 만든다
내가 그것을 품던지
내가 그것에 먹히던지
그래야 그것과 하나됨이 가능하다
사람의 내면에
바라보이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는
제로의식과
고운 눈과
그러한
어진 심성이 있음으로
자연에서
진선미를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나
그러한 감성
물질을 품을 수 있는 마음,
(물질을 포용하는 영성)
영성이 깃들어 있으나
그것이 발현되거나
계발이 되지 않아
그것이 막히고
굳어져있음으로
그것이 다시
흐르도록
그 물꼬가 트이도록
해주어야한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자연에 대한 사랑
절대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
그것과 하나된 친구와 같은 눈
그러한 풍경을 잘담을 수 있는 눈과
자연의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을 가능케하는 귀의 공덕,
눈과 귀가 보배로
이목이 총명한 사람이 되는 것
지식과 기억,
학력이 높다고
돈이 있다고
지위가 높다고
여행을 자주 간다고
자기가 행복할 수 없다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의 영성을 알아보고
그것과 통하여
사람 안에 사랑이 있고
그러한 감성이 살아있어
천지만물을 품에 안은
부자장자가 되어야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이 있다
머리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가슴이 느끼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러한 감성이 살아있을 때야말로
사람이 살아있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선생님의 언어
그러한 파장,
그것에 대한
소통으로 인해
그 지경을 보고 느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봄님들과
선생님 덕에
천당극락을 느껴보고 소통함이다
멀리 원주까지 와주신
선생님
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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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빔에 점을 찍어
텅빔을 선택한 사람은
악몽에서 깨어난
자기 인생
자기 하늘을 연 사람으로
내공을 완성한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어
밖으로
소리와 표정으로 나타나기 마련인데
내공이 완성되거나 아니되거나
누구에게나
자기 소리를 고치어
고요하고 부드럽고 낮은 소리에 치우치면 (음)
지겹고 권태로워지고
뚜렷하고 거칠고 높은 소리에 치우치면 (양)
듣기 싫고 피곤함을 유발하여
둘 다가
남의 에너지를 뺏는 소리임으로
소리에
음과 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어
고요하면서도 뚜렷하고
절도에 맞고
남을 편안하게 하고
남에게 기운을 주는 목소리로
바꾸어야한다
그런데도
평생 자기가 지어낸 소리에
애착이 있어
치우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굳어버린
습관이 있는 소리를 고치어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있는
소리로 바꾸어나가야한다
***
선생님께서
원주에 오시어
오크밸리
뮤지엄 산에서
봄님들과 만나
이름높은 예술가가 지은 집
예술작품 등을 보았으나
그러한 사람이 만든
인공적인 조형물이나
연못등은
보는 사람에게 유리가 깨지랴
벗꽃잎이 떨어져 썩으랴
그리고
그것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으랴
사람으로 하여금
어떠한 행동을 하게하여
피곤하게 만들고
오크밸리로 들어오면서 있는
까페에 앉아
바라보이는
반대편의
산줄기 능선은
완만하고
그 흐름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또한 봄이라
색들도
연초록의 옷을 입어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고
친근하여
그 생김새가
아무리봐도 지겹지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고
무엇을 강요하거나 주입하는 것 없이
그 덕이 저절로 우러나와
보는 사람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선생님의 말씀,
그 파장으로 인해
눈앞에 보이는 자연이
낯설고 거추장스럽거나
의미가 없는 멀뚱한 자연이
그것과 내가 존재하고
내가 보는 시선이
나의 심성이
어질고 순하여져서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느끼고
그것을 끌어안고
그것과 하나되게 만든다
내가 그것을 품던지
내가 그것에 먹히던지
그래야 그것과 하나됨이 가능하다
사람의 내면에
바라보이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는
제로의식과
고운 눈과
그러한
어진 심성이 있음으로
자연에서
진선미를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나
그러한 감성
물질을 품을 수 있는 마음,
(물질을 포용하는 영성)
영성이 깃들어 있으나
그것이 발현되거나
계발이 되지 않아
그것이 막히고
굳어져있음으로
그것이 다시
흐르도록
그 물꼬가 트이도록
해주어야한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자연에 대한 사랑
절대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
그것과 하나된 친구와 같은 눈
그러한 풍경을 잘담을 수 있는 눈과
자연의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을 가능케하는 귀의 공덕,
눈과 귀가 보배로
이목이 총명한 사람이 되는 것
지식과 기억,
학력이 높다고
돈이 있다고
지위가 높다고
여행을 자주 간다고
자기가 행복할 수 없다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의 영성을 알아보고
그것과 통하여
사람 안에 사랑이 있고
그러한 감성이 살아있어
천지만물을 품에 안은
부자장자가 되어야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이 있다
머리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가슴이 느끼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러한 감성이 살아있을 때야말로
사람이 살아있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선생님의 언어
그러한 파장,
그것에 대한
소통으로 인해
그 지경을 보고 느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봄님들과
선생님 덕에
천당극락을 느껴보고 소통함이다
멀리 원주까지 와주신
선생님
봄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