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업
엄마가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을
다
들어주고
보아주면
어린아이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맑게
개어 웃으니
오직
보아줄
뿐으로
소아는
그저
대아의
품에
안겨
지금
여기에서
천당극락을
누릴 수 있는 바
이보다
더 바랄
일이
없는
무사인(無事人)이
되는 것이
이 생의
나의
과업임을
다시금
새깁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 https://voca.ro/1lenQkgfACHD
@ 후기 낭독 : https://voca.ro/13InHnZvHI3x
엄마가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을
다
들어주고
보아주면
어린아이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맑게
개어 웃으니
오직
보아줄
뿐으로
소아는
그저
대아의
품에
안겨
지금
여기에서
천당극락을
누릴 수 있는 바
이보다
더 바랄
일이
없는
무사인(無事人)이
되는 것이
이 생의
나의
과업임을
다시금
새깁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 https://voca.ro/1lenQkgfACHD
@ 후기 낭독 : https://voca.ro/13InHnZvHI3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