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박원순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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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가

되어


텅비어야


진정한

하나입니다.


둘은


하루


낮과

밤이요.


명과

암이요.


의식과

무의식입니다.


하나는


낮과

밤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명과

암으로

나누어지지

않고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승묘경계

입니다.


하나에서


둘이

거느려집니다.


하나를

깨달아야


둘이

거느려지고,


다스리고

부리고

있습니다.


일심인

하나이자


무심인

제로의

상태가


평상심이

되면


삶과

죽음,


의식과 

무의식,


선과

악,


시와

비,


이익과

손해,


고와

락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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