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늘 사람이다.

오수진
2024-04-18



어디서 

왔는가?

라는

질문에

생각으로

대답하기

쉽다.


감각을

펼쳐

자기의

본심자리

정신

하늘의 

광명을

보고

알아차려

대답해야

진실하다.


어디에서

왔는가?에

하늘에서 

왔습니다라는

답은

한생각도

일으키지

않고


우리가

하늘사람임을

자각하게 하여

텅빔

평상심에

이르게 한다.



용이

등천한

소식이

먼곳에

있는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존재의

진실임을

알아


올해

갑진년

푸른용이

물을

만나

등천하듯


봄나라

낭독생활을

통해

등천하는

소식을

전하겠다.


https://voca.ro/12sYusYanJep 


- 5권) 봄나의 증득 , 봄85까지 낭독(새벽)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