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보지 않을 때와 볼때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한생각 일어남에
만가지 생각이 겹쳐일어납니다.
돌아봄으로
텅빔으로
숨죽여봅니다.
하나로
돌아가는 돌아봄으로
몸을 거느리고
마음을 다스려
생각을 부려쓰는
정신으로
저절로 돌아가는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봄나라 수행의 길
오늘도 텅빔으로
정신의 빛과 열기로
에너지를 부려씁니다.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한생각 일어남에
만가지 생각이 겹쳐일어납니다.
돌아봄으로
텅빔으로
숨죽여봅니다.
하나로
돌아가는 돌아봄으로
몸을 거느리고
마음을 다스려
생각을 부려쓰는
정신으로
저절로 돌아가는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봄나라 수행의 길
오늘도 텅빔으로
정신의 빛과 열기로
에너지를 부려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