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화

윤혜남
2025-01-22

https://voca.ro/1hhKBxpaZp2D

석모도 눈썹바위 앞에서

선생님 글을 낭독했습니다.


남을 의식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읽지 못하고,

떨리면서 부자연스레 읽고 있습니다.

에고가 떨어져나가지 못한 수준입니다.


내 자신을 객관화시켜서

나를 돌아봄하지 못함입니다.

'나 자신을 알아야 고친다'

이 말씀이 생생합니다.


서해바다의 풍경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https://voca.ro/17WxBhaij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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