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다.

이일수
2025-01-29

1. https://voca.ro/140mUZuZ7d1F 

2. https://voca.ro/1hUlCbeyO8TN 


몸은 우뇌(감각)과 좌뇌(생각)을 아우른다.

감각은 정신이고 생각은 물질이다.

그러므로 몸은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다.


정신과 물질은 몸에 속하지만

정신은 정신이고 물질은 물질이다.


몸은 감각인 정신을 통하여 습득한 삶의 체험을

물질의 형태로 변환하여 저장하고,

저장된 물질의 형태를 정신의 감각으로 포착하여

물질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일을 끝없이 반복한다.


몸은 무인 정신 감각에서 

유인 물질 생각으로 끝없이 돌아간다.


늘돌아봄으로

몸을 여의지 않는 가운데

정중동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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