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각기능이 아픔이라

아픔을 싫어하여

몸을 떠나

지금 여기를 상실하여

과거와 미래를 떠돌아다니는

구천으로 떠돌아다니는

귀신 신세였구나

하고

글을 읽으며

생각한다. 

10권 정신의 개벽

몸이 주인으로 사는 말씀이

있다는 것에

몸이 엄청 안도하며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음이

자각된다. 

오늘의 낭독 

https://voca.ro/1g6BGfaet13R

후기

https://voca.ro/16XNBcL6yV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