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

권선희
2025-01-26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고요하여

맑고 밝아  화안함으로

하나로 돌아갑니다.


감각계발의길

덜되고 못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돌아봄으로

정신으로

부리고 쓰는 

감각계발로 다스립니다.


지금여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감각계발로

봄나라 수행을 합니다.


늘봄의 생활이 주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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