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와 창조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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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열2025-01-01 09:59
텅빔이야말로
존재의
근본바탕으로
창조와
파괴의
원동력입니다.
존재의
근본바탕으로
창조와
파괴의
원동력입니다.
1. https://voca.ro/1lJBRdbK9rXI
2. https://voca.ro/18RD64iPREeZ
창조가 이루어지려면
과거에 입력된 기억(생각)을
감각(봄)하여 텅비운 다음
생각으로 옵션을 걸어
감각의 범위를 정하면 시선이 옮겨지고,
감각(봄)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관찰하여
관찰한 내용을 생각으로 간추리고 정리하여
새로운 지식을 도출함이다.
그렇게 정리한 개념정리 역시
과거에 입력된 기억이므로 감각함으로써(바라봄, 구경)
깨끗이 지워 텅비운 다음
생각의 옵션과 감각작용이 동시적으로 하나가 되면
배우고 발견하여 지금 여기에서의
창조가 지속된다.
이렇게 하면 순간순간 파괴가 이루어지고
순간순간 창조가 이루어지므로 항상 텅비어지게 된다.
여기에서 창조와 파괴는 하나가 된다.
또 그 하나를 감각해 보면 텅비어 있다.
텅빔은 창조할 수도 파괴할 수도 없으니
존재의 바탕이다.
늘돌아봄으로
무한한 텅빔이 바탕이 되어
창조와 파괴를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