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과 창조

권선희
2024-11-02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하나로 돌아갑니다.


돌아봄으로

덜되고 못된

몸을 거느리고

부리고쓰면서

부지런히 단련시키고

저절로 되기까지

창조와 운행으로

돌아봄합니다.


자유와 행복을

창조하기위해

부지런히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텅빔으로

일심의 힘으로

구경하는 삶으로의 길로

사랑의 인간이 되기위한

돌아봄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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