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정신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하나로 돌아갑니다.
정신으로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덜되고 못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사람입니다.
몸이 없는 귀신성을
몸이 있는 정신으로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고요하여 맑고밝아
화안함으로 다스립니다.
인당돌아봄으로
몸 맘 봄입니다.
텅빔으로
하나로 돌아갑니다.
정신으로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덜되고 못된
몸과 마음을
정신으로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사람입니다.
몸이 없는 귀신성을
몸이 있는 정신으로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텅빔으로
고요하여 맑고밝아
화안함으로 다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