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공과 출공

오수진
2024-10-31

돌아봄으로

분열된

이원성을

일원성으로

합일한 후


테두리가 없는 허공

바탕자리에서


돌아봄이라는

일심으로


바람불고 물흐르듯

생각과 감정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쓸 줄

알아야


창조와

운행을

통해


천지만물을

양육하는

하느님의

자격이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https://voca.ro/19zzNOWdWWsQ

@ 후기 낭독 :https://voca.ro/1cXfhhLgRu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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