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님과의 문답

오수진
2024-10-31

선생님에게

질문을

드릴 때도


매순간

자기

언행을

돌아봄하여


감각을

잃지 않아야


자기의

허위를

발견하여


고칠

있는

기회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왼손, 오른손이라는

양자택일에서


양손을

다 살려

쓸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시나


제대로

받아 먹고

살려 쓰지

못하는


미련함을

용서해주십시오.


○ 선생님 말씀 낭독: https://voca.ro/12BRaka6CL3Z

@ 후기 낭독: https://voca.ro/12BRaka6CL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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