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란

우리의 

내면에 

깃든

무한한 

공간성의 

발로이고

세계란

그 

공간을 

밝히는 

광명이

시간을 

운행하여 

천변만화로

나타난

현상이고

인생이란

우주만유의

주인으로

무한공간의

광대무량함과

천변만화하는

현상을

구경하는 

삶을

누리는

것이다.

자기가

만든

무대

위에서

자기가

연기하고

자기가

관객이

되는 

삶을

구경하는

눈을

떠야

우주관

세계관

인생관이

정립된다.

오늘부터

창조와

운행의

보람을

스스로

누리는

우주만유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지금

나타난

모든 것이

내가

창조하고

운행한

결과이므로

돌아봄으로

우주관

세계관

인생관이

하나로

통하도록

밥 먹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기

위해

밥 먹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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